사회적 책임과 공익 활동

박근하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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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법률사무소 문곡 대표 변호사
  • 2020년 박근하 법률사무소 개소
  • 2017년 법무법인 문곡 개소
  • 2010년 법무법인 서성 대표 변호사
  • 2004년 서초동에 박근하 종합법률사무소로 변호사 개업
  • 2001년 43회 사법고시 합격

활동

  • 삼우건설 등 건설회사 시행사, 소형 항공회사 등 다수 기업자문
  • 각 지역 향우회 자문변호사 역임
  • 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위원
  • 2020~2021년 군포 RC 회장

1. 사회적 책임


본 법률사무소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법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십년 고통 받는 가정폭력 피해자, 종합 지원 필요”… 서울협의회, 피해자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가정폭력 피해자와 피해지원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코로나19 기간에 가정폭력 피해 여성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산하 서울협의회(대표 안화평)는 5일 서울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성과 공유회를 열고 지난 2년 간 추진한 주요사업 성과 공유, 사업 영상 상영, 우수 사례발표와 함께 가정폭력피해자와 종사자가 함께 공연을 여는 등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되는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은 그 특성상 자원과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동반 자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공교육이 축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돼 시설에서 수업 듣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서울협의회와 서울 소재 11개 가정폭력 보호시설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 지원으로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 31일까지 취약계층 아동과 여성의 자립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가정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지원, 개별상담지원, 동반 자녀 학습 지원, 직업훈련 및 자립 활동 지원, 기능보강 및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했다.

안화평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대표는 “가정폭력 피해자는 길게는 수십 년 폭력에 고통받다 심신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보호시설에 입소한다. 이들을 위한 즉각적이고 종합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본 사업으로 입소자들이 코로나 위기로 악화된 우울과 불안을 극복하고 긍정적 자아상과 자립 의지를 고취할 수 있었다.”라고 지원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공유회에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근하 법률사무소 문곡 대표변호사, 서울 사랑의 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가정폭력 보호시설 11개소 소장과 종사자, 사업 참여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법률사무소 문곡(대표 변호사 박근하)이 4년째 후원하며 열린 '제4회 문곡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군포시 족구장에서 개최됐으며, 군포시와 안양, 안산에서 15팀, 총 70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 지역구의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김기권 군포시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박근하 대표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4년째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 발전된 문곡배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 대회 개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법률사무소 문곡의 박근하 대표 변호사는 매년 200만 원씩 대회를 후원해오며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자연 속의 하룻밤… 가족 사랑 더욱 깊어져”


주말이면 골프와 축구 등에 빠져 살던 박근하(40·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는 요즘 금요일 저녁마다 가족여행 짐꾸리기에 바쁘다. 가족과 함께 ‘오토캠핑’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주말엔 거의 가족과 함께 보낸 적이 없었고 어쩌다 펜션 등에 여행가서도 딩굴딩굴하다 식당에 가서 밥먹고 명소 들러서 사진만 찍다 오는 게 전부였죠”라며 자기고백을 하던 박 변호사는 오토캠핑을 시작하면서 자연과 가족에 대한 전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빠는 집터를 다듬고 그 위에 텐트로 집을 짓지요. 아이들은 인근 숲으로 들어가 떨어진 나무가지들을 주워오고, 엄마는 아이들이 주워온 나무를 땔감삼아 밥을 짓습니다. 가족의 일원으로 각자의 역할이 오롯이 주어지고 수행해 내면서 가족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는 거지요.”

캠핑의 장점을 꼽아 달라는 기자의 주문에 박 변호사는 망설임없이 ‘가족과 자연과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 속에 시달리고 저녁야근에 음주로 가족들에겐 시간을 못내죠. 하지만 캠핑장에선 어둠이 내린 숲속에서 화롯대에 장작불을 밝히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들을 밤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사랑, 부부간의 정도 부쩍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국토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박 변호사가 꼽는 캠핑의 대표적인 장점이다. “강원도 오지에서 밤하늘 별을 가족과 함께 보세요. 이름없는 계곡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곤충과 물고기를 직접 잡아 이름을 알려주고, 가족이 손잡고 캠핑장 인근 야산을 산책하는 것 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박 변호사가 캠핑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09년 여름이다. 아직 어린 네명의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할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으로 텐트와 코펠, 휴대용 버너를 산 것이 시작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캠핑이 지금까지 봄·여름·가을·겨울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가리지않고 다녀온 캠핑횟수가 어림잡아 50회가 훌쩍 넘는다. 한달에 2회 이상은 빠지지 않고 다닌 것. 어떤 때는 10주 연속으로 캠핑을 떠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캠핑이라면 여름캠핑을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캠핑의 진정한 매력은 겨울에 있다. 박 변호사는 “영하20도 혹한에서도 3살배기 막내딸까지 총 6식구가 침낭속에서 덜덜 떨면서도 아침 텐트문을 열 때 밖에 펼쳐진 순백의 설원을 보고 가족 모두가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캠핑에 관심을 가지는 법조인들에게 박 변호사는 일단 인근 캠핑장에 나가 보라고 권한다. “텐트나 장비를 구하기 전에 서울인근 캠핑장에 한번 다녀오세요. 수도권에만 40여개, 전국에 200여개의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가서 캠퍼들에게 텐트며 장비의 용도를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는 캠퍼가 없을 겁니다. 장비구입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박 변호사는 최근 서울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에 ‘캠핑동호회’를 개설했다. “아직은 회원수가 적습니다. 법조인들의 생활이 스트레스가 많아 그런 여유를 찾기 힘들어서겠지요. 하지만 점점 캠핑요령을 묻는 동료 변호사들이 많은 것으로 봐 언젠가 법조인들도 캠핑의 매력에 푸욱 빠져들 날이 있을 겁니다.”


2. 공익 활동


본 법률사무소는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공익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근하 변호사, 장학금 300만원 쾌척..”1차로 3,000만원까지 기부 목표”
[시사매거진]종합법률사무소 문곡, 박근하 대표변호사(연수원 33기)가 지난 1일 로타리장학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해 주변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01년 43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2003년 개업한 박 변호사는 현재 종합법률사무소 문곡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서정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현역 시인이기도 하다.

매년 수 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기부하고 있는 박변호사는 “대학 때 외부 장학금 지원이 없었다면 비싼 고시 교재등을 구입하지 못해 고시 공부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 때 받은 마중물 같은 도움은 내가 평생 갚아야 할 부채다. 이번 300만원 장학금 기부는 1차 목표인 3,000만원 기부의 첫 발검음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근하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는 종합법률사무소 문곡은 일반 민형사소송/ 부동산 소송/ 이혼 및 재산분할위자료/ 등기 및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으며 서초역 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시사칼럼] 변호사 조수진을 위한 변론!
[시사의창 2024년 5월호=박근하 변호사] 헌법 제12조 제4항은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때에는 즉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다만, 형사피고인이 스스로 변호인을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가 변호인을 붙인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형사소송법 제30조(변호인선임권자) 제1항은 “피고인 또는 피의자는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변호사윤리장전 제16조(수임거절 등) 제1항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전 국민적인 비난을 받았던 조두순이 석방되면서 주변에서 ‘박 변호사도 만약 조두순이 변호를 부탁하면 수임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받은 적이 있다. 나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변호사들이 위 질문을 받았을 것이며 어떤 식이든 답변을 했을 것이다.

당시 나의 속 마음에서는 ‘수임을 해야 한다’라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그것은 경제적인 이익 여부는 전혀 고려하지 아니하고 “어떤 흉악범이라도 변론의 여지가 1%만 있으면 변호를 해야 한다.”라는 변호사의 숙명에 기한 것이지만, 막상 그런 요청이 온다면 현실적으로 과연 내가 위 당위론과 같은 행동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최근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 가해자를 변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자진 사퇴를 했다. 과연 변호사는 착한 변론만을 해야 하는가? 성범죄나 보이스피싱 같은 악질의 범죄를 맡은 변호사는 대중과 언론에게 언제까지 ‘나쁜 변호사’로 낙인 찍혀야 하나? 라는 화두를 남겨 주었다.

중도 사퇴한 조수진 변호사를 지켜보면서 대한민국의 많은 변호사들은 끝까지 투쟁하지 못했던 조수진 변호사에게 안타까움을 토로하였다지만, 이 문제가 조수진 변호사 한 명이 감당하고 투쟁해야 할 사안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모든 변호사가 언론과 시민을 상대로 변호사의 업무와 윤리에 대해서 설득과 이해를 시켜야 할 것이다.

이 문제가 적절한 해명이 되지 아니하고 계속 그와 같은 오해와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대중의 관심을 받고자 하는 변호사는 언제나 ‘착한 변론’ 만을 하고자 할 것이며 나쁜 변론을 하는 변호사는 오직 돈만을 쫓아다니는 파렴치한으로 오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변호사는 착한 변호사라는 평을 받고 싶다.

다만 내가 변호하는 사람이 착하든, 안 착하든 변론만을 열심히 할 뿐이다. 이것이 변호사의 숙명이다.

2023년 12월 군포 시민을 위한 박근하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을 합니다.
2023년의 11개의 달이 저물었습니다.

마지막 12월 !!!

새론것의 출발보다는

한 해 이뤘던 것의 마무리와 고찰을 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행복하셨던 분은 내년에도 더욱 행복하시길

올 한 해 고난했던 분들은 내년에는 더욱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2023년 12월

무료 법률상담을 해 드립니다.

[출처] (산사모(군포산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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